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당 선언 (문단 편집) == 유명 경구 == > Ein Gespenst geht um in Europa – das Gespenst des Kommunismus. Alle Mächte des alten Europa haben sich zu einer heiligen Hetzjagd gegen dies Gespenst verbündet, der Papst und der Zar, Metternich und Guizot, französische Radikale und deutsche Polizisten. >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옛 유럽의 모든 세력들이, [[교황]]과 [[차르]],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메테르니히]]와 [[프랑수아 기조|기조]][* 프랑스의 정치가, 역사가. [[7월 왕정]] 시대에 총리를 지냈으며 부르주아의 이익을 옹호하는 보수적인 내정과 외교를 폈다. 여담으로 1845년 마르크스를 프랑스에서 추방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급진파와 독일의 비밀경찰이, 이 유령을 사냥하려고 [[신성 동맹]]을 맺었다. > > Die Geschichte aller bisherigen Gesellschaft ist die Geschichte von Klassenkämpfen. > 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 > Mögen die herrschenden Klassen vor einer kommunistischen Revolution zittern. Die Proletarier haben nichts in ihr zu verlieren als ihre Ketten. Sie haben eine Welt zu gewinnen. > '''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 > 지배 계급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대단한 명문(名文)으로, 특히 앞의 대목에서 '''"만국의 [[노동자]]([[프롤레타리아]])들이여, 단결하라!"'''[* 표어의 가장 앞 부분은 '''"만국의"'''란 단어를 통해 '[[프롤레타리아 독재]] 체제'를 넘어서 공산주의로 가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세계적 연대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라는 구절은 이 선언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알 정도다.[* 공산주의를 주요 스펙트럼으로 채택하는 공산당, 사회당(대표적으로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 이 문구를 사용한다.] 주요 내용은 [[공산주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계급 투쟁의 사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그답지 않게 쉽게 요약했으며 그 이후로는 공산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 당대의 다른 사회주의자들에 대한 비판, 공산주의의 원칙 등을 소개했다. 그의 저서 중 가장 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